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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조리법 따라 달라지는 당지수! 당뇨인이라면 필독

나는 몸신이다


제대로 알고 먹어야 당뇨를 예방한다.


당뇨병 환자의 필수 사항


'식단조절'


쪘는지 구웠는지 조리법에 따라


당지수가 달라진다?!






어떻게 조리했느냐에 따라서 혈당을 얼마나 올리는지가


달라지고 이것을 당지수라고 얘기를 한다.



조리법에 따라서 혈당 조절에 큰 영향을 준다.





찐고구마의 당지수

70.8로 높은편이다.



군고구마의 당지수는

찐고구마 보다 더높은 90.0로

상당히 높은편이다.



다이어트 하는 분들이 고구마를 즐겨 먹기 때문에

당뇨 환자도 괜찮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실제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영양식인 것엔 틀림없는 식품고구마이다.


하지만 여기서 꼭 알아두어야할 것!


생고구마는 48정도로 당지수가

낮은 편이다. 이 생고구마를 익히면(찌거나

구울경우) 생고구마의 전분이 분해되면서

당으로 변화해 당이 소화 과정을 거칠 필요도

없이 바로 흡수가 된다.


그래서 당뇨가 있는 사람의 경우 고당지수인

군고구마와 찐 고구마를 한 개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 쪄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음은 찐감자와 감자전, 감자튀김

의 당지수입니다.





찐감자 군고구마보다 높은

93.6으로 고당지수이다.





감자전 당지수는 저당지수 

55이하인 28.0이다.



마지막 감자튀김도 찐감자보다

낮은 저당지수로 41.5이다.


이렇게 당지수가 차이가 나는 것는

조리법 때문인데 감자전이나 감자튀김의 경우에는

기름에 조리를 하여 그 기름이 소화기관의 소화

효소와 감자와 만나는 것을 조금 방해를한다.


그래서 더디게 소화흡수가 된다.

그 소화흡수 과정이 천천히

되다보니 또 그만큼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니까

당지수가 낮다는  것!



이 감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탄수화물 함량이 조금 높은 식품이기 때문에

감자전이나 감자튀김이 비록 당지수가

낮다고 하더라도 양은 조금 절제

해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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