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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책소개] 오늘 소개 해드리는 책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입니다. 저자 프란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1920년에 발표한 [낙원의 이쪽]의 성공으로 말괄량이와 철인, 아름답게 저주된 것, 재즈 시대의 이야기 등이 있으며 지금까지 가장 인기있는 작품은 위대한 개츠비 이다. 원제 (The)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전쟁과 영혼의 공허를 들춰낸 작가 피츠제럴드 의 단편집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처음으로 인쇄물에 실린 실질적인 처녀작 [레이몬드 미스터리], 개의 시점에서 일상을 묘사한 작품 [복실이의 아침], 청춘의 추억이 깃든 곳이 무자비하게 소실되는 잔혹함을 그린 [최후의 미녀] 스릴러 형식의 미스터리로 복잡한 인간관계의 사슬 을 생생히 묘사한 [댄스 파티의 참극].. 더보기
책소개] 혼자서 완전하게 더도 덜도 없는 딱 1인분의 삶 그 자체로 완전하고 가치 있는 혼삶의 즐거움. 가족과 친구, 연인 여러 지인들과의 숱한 관계망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우리는 그 관계망이 끈끈하고 방대할수록 좋은 사람, 멋진 인생이라는 착각에 빠진다. 하지만 우리를 정말로 성장시키는 것은 불편한 행복보다 외로운 자유가 아닐까. ''혼자서 완전하게''의 저자 이숙명은 고등학생 때부터 혼자 살아온 25년 차 베테랑 독거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일상을 솔직하게 기록하면서 미래의 행복을 위해 거치는 순간이 아닌 그 자체로 완전하고 가치 있는 혼자만의 시간에 찬사를 보낸다. 또한 그 시간을 겪으며 발견한 혼삶의 즐거움을 담백하고 유쾌하게 담아낸다. 사소하게는 혼밥 혼술을 민망해하지 않고, 크게는 믿는 대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인생의 중심에 나 자신이 있기 때문.. 더보기
책소개] 직장인 퇴사 공부법 내 인생의 위기관리, 퇴사 공부가 핵심이다. 프롤로그 직장인 위기관리, 퇴사 공부가 답이다. 1장. 퇴사의 순간은 반드시 온다 동기가 원수, 후배가 상사가 되는 순간 떠나기 전에 가방을 싸라 회사의 규모가 당신을 대변해주진 않는다 10년 전 배운 것 하나로 버티는 사람들 피땀 흘려 이뤄낸 나의 성과는 과연 누가 가져갔을까 퇴사의 때는 정해져 있지 않다. 플랜B플래너의 성공퇴사 법칙 하나. 퇴사 후 비전, 답은 회사 안에 있다. 2장. 퇴사 공부, 딱 1년이면 된다 퇴사 공부를 시작하면 당신의 태도가 달라진다. '나'라는 회사의 재무 상태를 파악하라 뒷짐 진 손을 풀고 회사 일에 적극 동참하라 이력서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라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주 무기를 바꿀 수도 있어야 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커페이스를 지켜라 당신의 역량계발에 상사를 참여시켜라.. 더보기
책소개]마크드 포 라이프 Marked for Life "니들은 영원히 안 죽을 것 같지?""그렇게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야. 니들은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쪼그만 벌레들일 뿐이지! 니들이랑 엮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알아들어? 아빠도 니들한테 신경 안 써. 사람 죽이는 일에 니들이 필요한 거지, 다른 이유는 없다고! 그것도 몰랐어?""당연히 알 리가 없지. 니들 뇌는 다 죽어버렸으니까. 프로그래밍됐다고! 하지만 이제 다 끝났어.""다 끝났다고. 이 더러운 괴물들!" 이민국의 고위관료가 자기 집 거실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의 아내를 포함한 여러 주변 사람이 용의선상에 오른다. 그러나 아이가 없는 그 집에서 아이 손바닥 자국이 발견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다. 젊고 영리하지만 냉철한 여성 야나.. 더보기
책소개]베르나르 베르베르 '잠'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프랑스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며, 나또한 개미를 3권까지는 정말 재밌게 봤음, 뇌는 읽다가 중단(너무뇌적).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 등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 작가로 선정된 바 있는 소설가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났다. '별들의 전쟁' 세대에 속하기도 하는 그는 고등학교 때는 만화와 시나리오에 탐닉하면서 '만화 신문' 을 발행하였고, 이후 올더스 헉슬리와 H.G. 웰즈를 사숙하면서 소설과 과학을 익혔다. 꿈을 통제,제어 할 수 있거나 꿈을 통해 먼 과거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해 보셨나요? 20년 전으로 돌아가 젊었을 적의 자신을 꿈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꿈속의.. 더보기
책소개] 톰 소여의 모험 -톰 소여의 모험- 언제나 학교를 빼먹을 생각을 하지만 누구보다 의협심이 강하고 모험을 즐기는 톰 소여는 작은 시골 마을을 항상 시끌벅적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사람들 마음속에 내재된 모험심을 자극한다. 그 나이의 소년이라면 응당 그렇듯이 해적, 의적, 인디안이 되는 자신을 상상하며 한없이 어려 보여도, 어른들의 냉대 속에서 당당하게 살인자에 관한 진실을 밝힐 줄 알며, 동굴에서 길을 잃었을 때는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길을 찾아내 탈출하고 마는 천방지축 소년 톰 소여. 이 소년의 이야기를 읽으면 어린이들은 상상력과 동심을 자극받고, 어른들은 어린 시절을 되새길 수 있어, 톰 소여의 모험 은 남녀노소 누구나 최고의 읽을거리라고 할 수 있다. 저자소개 마크 트웨인 본명은 새뮤얼 클레멘스(Samuel Langh.. 더보기
저스티스맨 [책소개] 비열한 폭력이 끊이지 않는 시대에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제13회 세계문학상 대상 수상작'저스티스맨' 2016년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에 이어 세계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누구보다도 강렬하게 한국문단에 자신의 존재를 알린 신예 작가 도선우. 한국 사회에 만연한 폭력의 문제를 연쇄살인을 추적하는 추리소설 기법으로 예리하게 짚어내고, 잘 짜인 스토리의 흡입력과 빼어난 속도감으로 풀어내며 세계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동일한 방식으로 일곱 건의 살인이 일어난다. 피살자들은 모두 이마에 두 개의 탄알 구멍이 난 상태로 발견된다. 피살자들 간에는 어떠한 접점도 없고 살해 동기도 알 수 없다. 경찰의 수사는 속수무책이고 국민들의 공포와 불안은 극에 달한다. 더 이상 경찰을 신뢰할 수 없다며 누리꾼들이 나서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