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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그림/목소리의 형태

손그림]목소리의 형태 니시미야 쇼코

니시미야 쇼코 성장(고교시절)그림입니다.

그림그리는 시간만 총 3시간?정도 걸렸네요.그림그리는게 만만한건 아니죠!.

https://www.youtube.com/watch?v=zNE__exzzRk 이 그림 동영상 링크입니다.


가벼운 내용요약과 느낌이긴하나 영화보기 전인 분은 안보셔도됩니다

"목소리의 형태"영화 내용입니다.

 청각 장애인 니시미야 쇼코(여주인공)

나이는 17살 선천적 난청으로 부모님이 임신을 했을 때 감염으로 인해 청각 장애가 생겼다. 그녀의 아버지는 장애 문제를 어머니에게 돌렸고...결국 이혼한다. 그 후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게 된다. 심하게 착한 쇼코! 전학온 쇼코는 친구들과 친해지려 하지만 주위 친구를에 왕따를 격음에도 화를 내지않는다. 심지어 자신을 왕따했던 쇼야가 다쳤을 때 도와주려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마음이 넓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결국 쇼야의 지나친 장난과 위협으로 서로 싸우게 되고. 더이상 쇼코도 참지못해 폭발한것. 아무리 쇼코가 장애인이지만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이 아니기에 친구들이 왕따를 하고 놀리는 상황을 인지 하였음에도 친구가 되려는 쇼코의 마음은 정말 간절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작품속 쇼코에 왕따를 하던 친구들..특히 쇼야를 그렇게 싫어하지 않은 것 같은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한다. 고등학생이 되고 다시 만났을 때 쇼야를 피하는 모습도 있지만 쇼야가 수화를 하는 모습과 진정성을 보고 마음을 여는 모습은 초등학교시절을 최악으로 만든 쇼야에게 너무나 관대한 마음, 넓은 마음의 친구라는 것을 볼 수있다. 초등학교 시절 죽고싶다 라고 말한 장면이 있는데 정말 힘든 시절을 보냈다는 것을 알 수있다. 하지만 이런 착한 마음이 결국 쇼코에겐 큰 장애물이 된다. 계속해서 쇼야의 과거를 건드리는 친구들과, 그 점 때문에 갈등하는 쇼야(자업자득인 샘) 사이에 문제가 자신때문 이라 생각한다.  너무나 착해빠진 쇼코 결국 투신자살을 시도한다 쇼야가 고통받는 이유가 자신때문이라 생각해서이다. 때마침 쇼야가 발견해 쇼코를 구하지만 역으로 쇼야가 떨어져 혼수상태가 되고만다.


울고 싶을때 봐도 좋은 영화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