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실사 영화화 제작! 카와무라 켄키 공동참여

꿈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가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실사 

영화화 한다고 합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8일 "파라마운트픽쳐스와 

JJ에이브럼스가 '너의이름은' 리메이크 

판권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감독은 스타워즈(2015)를 제작한

JJ.에이브럼스가 맡았고

배역은 아직 미정,

각본은 '메시지'로 올해 아카데미상

각본상 후보에 오른 에릭 하이셀러,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를 맡았던 카와무라 

겐키도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할리우드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것 이라며

기대감을 보인 반면 작품의 주무대인

현대 일본 배경이나 연출, 감성 등이

잘 표현 될지 걱정스런 발언도 있었다고

하네요.

'대부분 실사화 하면 망한다'며

네티즌 반응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배우 캐스팅 등에 따라 충분히 좋은 작품이

탄생할 수 있다고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