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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그림/진격의거인

손그림]]진격의 거인 미카사 그리기/인물설명// 마카사용법/마카 쓰는법

                                                                                

      

                                                                                

                      마카 색칠 할때 주의 점

어두운색은 바로 덧칠을 하건 나중에 덧칠을 하건 상관이 없지만

밝은색은 번짐이라던지 얼룩이 심해 조심해야 하는데..
칠 할때는 빠르게 칠 하되 시간지나 이상하다고 덧칠을 하면 더 이상해지니 차라리 그냥 두는게 제 경험상 좋더군요

그리고 번짐이 있는데 될수 있는 한 선을 따라 칠하기보다

선안쪽으로 1미리정도 공간을 두고 칠해야 선밖으로 번지는 불상사가 없구요

뭐든 시행착오가 있으니 직접 경험 해보면 더 빠르게 습득 하실듯.

이번 그림은 모두 마카를 이용해 색칠한 거구요

전엔 얼굴이나 중요 부위는 번지고 얼룩질까 마카 사용을 못하겠던데

마카를 쓰다 보니 잘만 사용하면 쓸만하고 편해서 이젠 얼굴도 마카칠로 하고있어요!

그래도 큰그림 그릴땐 마카만으론 조심스럽겠죠!.



진격의 거인 인물 중 제가 좋아하는 인물중 하나인데요 미카사 아커만 인물 설명입니다.

무표정한 얼굴, 과묵하고 감정표현이 적으며 간혹 생기가 돌 때가 있는데..에렌 예거가 원인임^^작중 설정으로 동양인은 사실상 전멸하여 마지막으로 남은 동양계의 후예이다.

동기 중 가장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맹목적으로 에렌을 지키려는 모습 그에 상응하는독보적으로 강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그녀에게 에렌은 생명의 은인이자 가족, 그 이상의 존재로 그녀의 행동반경은 항상 에렌 예거!~그녀의 어릴 적 모습을 보면..숲속 오두막집에서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던 어느날 동양인을 노린 일당의 습격으로 눈앞에서 부모님이 살해 당하는 끔찍한 모습을 목격하게되고 미카사는 그들에게 끌려간다.

이 날 왕진 오기로 되어 있었던 의사 그리샤 예거(에렌의친부) 와 에렌은 뒤늦게 이 현장을 발견하게 된다.

아버지가 헌병을 부르러 도시로 간 사이 에렌은 "꼼짝말고 여기 있어"라는 아버지의 말을 어기고 홀로 미카사를 뒤쫒는다.

이 후 에렌은 근방에서 남치범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오두막을 발견하고, 자신이 어린아이라는 사실에 방심한 납치범 둘을 살해한다.

그러나 납치단은 세 명이었고, 뒤늦게 들어온 한 명에게 목을 졸려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다.

이런 상황에서 에렌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미카사에게 '싸워! 싸우지 못하면 이길 수 없어!" 라고 외치고, 미카사는 그의 외침으로 인해 두려움을 잊고 각성해 납치범을 단검으로 찔러 죽인다.

그 사건 이후 미카사가 갈 곳이 없다며 낙담하고 있자, 에렌이 자신이 두르고 있던 목도리를 미카사에게 둘러주게 되는데, 그 뒤로 미카사는 이 목도리를 밤, 낮 없이 두르고 다닌다.

미카사에게는 돌아갈 곳을 잃은 자신에게 다시금 삶의 온기를 전해주고 앞으로 살아갈 길을 이끌어 준 에렌과의 만남을 상징하는 의미 깊은 물건이기 때문이다.(미카사에게 트레이드마크처럼 어울렸던 그 빨강 목도리~)

이후 오갈데 없는 미카사는 에렌 집에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