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해드리는 책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입니다.
저자 프란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1920년에 발표한 [낙원의 이쪽]의 성공으로
말괄량이와 철인, 아름답게 저주된 것,
재즈 시대의 이야기 등이 있으며
지금까지 가장 인기있는 작품은
위대한 개츠비 이다.
원제 (The)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전쟁과 영혼의 공허를 들춰낸 작가 피츠제럴드
의 단편집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처음으로 인쇄물에 실린 실질적인 처녀작
[레이몬드 미스터리],
개의 시점에서 일상을
묘사한 작품 [복실이의 아침],
청춘의 추억이 깃든 곳이
무자비하게 소실되는 잔혹함을 그린 [최후의 미녀]
스릴러 형식의 미스터리로 복잡한 인간관계의 사슬
을 생생히 묘사한 [댄스 파티의 참극]
젊은 부부의
여행하는 이야기 [이방인]
저자의
이야기성과 뛰어난 소설기법을 엿볼 수 있는[가구
공방 밖에서] 순으로 실려있어 다양한 이야기를
한 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본지 꽤나 지났네요
개인적으로 영화로도 나왔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가장 재밌게 읽었고
기억이 남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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