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그림]원펀맨 그리기 주인공 사이타마

Posted by mi ka2D kosokoso
2017. 6. 22. 21:27 손그림

사이타마의 과거&진화의 집 줄거리

3년 전 구직활동을 하던 중 자기 가슴에 유성 매직으로 유두를 그린 한 아이를 죽이려는 꽃게란테라는 괴인과 만나게 되면서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다. 처음엔 면접 탈락의 허탈감 때문의 의욕도 생기도 없이 그저 무관심으로 대했기에 카니란테도 그를 죽이지 않고 지나갔으나 카니란테가 계속해서 그 소년을 죽이려고 들자, 결국엔 소년을 지키기 위해 카니란테와 싸운다. 죽도록 두들겨맞다가 가까스로 승리. 그리고 어린 시절 히어로가 되기를 소망했음을 떠올리며 구직활동은 때려치고 히어로를 목표로 삼게 되었다. 참고로 저 소년의 할아버지가 히어로 협회의 설립자로, 자기 손자로부터 사이타마의 영웅담을 듣게 된 것이 이유다. 결과적으로 사이타마의 이런 용기 있는 행동이 지금의 히어로 협회를 만든 셈. 그 후, 3년간 자기 몸을 혹사시킬 정도의 트레이닝을 거치며 무지막지한 강함을 손에 넣게 되었지만, 그에 대한 부작용으로 머리가 빠지고, 괴인들을 죄다 한 방에 끝장내버리는 탓에 이전만큼의 의욕이나 희열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중. 초반 당시의 사이타마는 이렇다 할 인간관계도 없이 정말로 고독했고, 강자와의 싸움에 대한 갈망이 지나치게 커지고 인간으로서의 감정이 희박해져 신분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아직 제대로 된 히어로가 되지 못했다. 

이번 그림은 사이타마(원펀맨)을 그려보았습니다. 머리가 없어 그런지 다른 그림에 비해 시간은 많이 안걸렸네요.

애니메이션 1화 제목이 최강의 '히어로'가 아닌 최강의 '사나이'인 이유다. 그런 식으로 여전히 수많은 괴인들을 처리하며 히어로 활동을 계속하다가, 모스키토녀에게 죽을 뻔한 제노스란 사이보그를 얼떨결에 구해준 뒤 그의 스승이 되었다. 처음엔 제노스를 제자로 받아들일 맘이 전혀 없어 별로였지만, 사이타마의 몸에 관심을 가진 진화의 집에서 그의 집으로 사자들을 파견하자 집이 부서진 것에 화내며 죄다 박살내고는 아머드 고릴라가 알려준 정보를 통해 제노스와 함께 진화의 집으로 쳐들어가게 된다. 

이후 지너스 박사가 해방시킨 아수라 카부토와 한 판 붙다가 그에게서 살기를 느낀 아수라 카부토가 무지막지한 강함의 비밀에 대해 묻자 망설임없이 알려준다. 하지만, 그 내용이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것인지라, 당연히 이 얘기를 들은 주위 사람들은 전혀 믿지 않았다. 그러다가 이에 제대로 빡친 아수라 카부토가 아수라 모드로 변신하며 달려들지만, 오늘이 특가 세일하는 날인 것을 뒤늦게 깨달은 사이타마의 주먹 한 방에 박살나며 상황 종료. 진화의 집 사건 이후로 평온한 시간을 보내다가 도원단이 F시에서 날뛰자 그들을 제압하기 위해 직접 나선다. 사실 처음엔 나설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도원단 구성원들이 죄다 대머리란 사실에 정색하며 나선 것이다. TV에서 도원단과 같이 대머리인 사람을 보면 주의하라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에, 사이타마 입장에서는 도원단이 계속 날뛰면 대머리인 자신을 사람들이 착각할 게 뻔한 건 물론, 기껏 해왔던 히어로 활동도 죄다 허사가 되기 때문. 그렇게 도원단을 추적하다가 그들의 우두머리인 해머헤드는 입고 있던 파워 슈트를 한방에 박살내는 걸로 살짝 겁줘서 도망가게 하고, 나머지 잔당을 추적하고 있었던 음속의 소닉과 조우. 소닉에게 잔당 취급받고 공격받았지만 가뿐하게 격파. 덧붙여 만화에서는 그냥 '맞았구나' 정도로 넘어가던 장면이었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상세한 묘사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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