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기안84 커플/대상 받으면 결혼

나혼자 산다에 출연중인

박나래와 기안84가

MBC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는데요

기안84의 수상소감 중

(나래와)같이 몇년 살아보다 아니면

헤어지는 것이고....

둘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까요?

사진박나래sns

만약 대상을 받으면 기안84와 결혼하겠다는

박나래의 공약이 있었음

사회자:방송에서 상을 받게되면 한다는 공약은?

기안: 어쨌든 나래가 먼저 용기내서 말

한거니까...나래가 대상을 받으면...근데

여자가 말을 했는데 빼는 것도 아닌것 같고..

아니 근데 너무 그런건 아닌게 몇년 살아보고

아니면 다시 헤어질 수도 있으니까~

그거는...그 약속은 제가 지킬게요!

박나래: 일단 저희 커플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저 기안84님!

끝나고 얘기하시죠~

수상소감 후 기안이 나래의 이마에 뽀뽀를~

아래는 그 모습을 목격한 전현무의 놀란모습 ㅋ

두 사람의 수상한  기류는

첫 만남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기안84에게 이상형을 묻자

착하고 귀여운 사람 이라는 답에

박나래가 난데? 라며 관심을 표했고

기안84도 나래에게 생각했던 것 보다

예쁘게 생겼다며 호감을 비춘바 있죠.

이 둘의 핑크빛 기류는 12월 15일 방송 된

나혼자산다 한혜진 제안의 화보 촬영 때도

있었는데요

촬영 후 둘만 장을 보러

가던 차안에서 나래가 혼자 술먹는걸

알고 기안84는 "왜 혼자 먹고 그래요

집도 가까운데" 라며 걱정어린 말로

둘 사이에 러브러브한 기류가 흘렀고

또 장보기를 마친 후 국밥집서 둘이 식사중

충재 이야기가 나왔고 가안이 먼저 내가

충재가 아니라서 미안하다 하였고

나래는 충재보다 오빠가 더 좋다고

고백을 하자 기안이 소주를 시켰고

나래는 사람 너무 낯 뜨겁게 만든다며

달달함은 이어졌었죠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기안 오빠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고 싫지는 않다고..

그래서 어색하다 라고..

이날 박나래는 대상은 차지하지 못했으나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참고로 대상은 전현무에게로~

앞으로 둘의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